전남도.무협광주전남본부, 무역의 날 수출탑 유공자 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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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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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9일 영암 호텔현대에서 제56회 무역의 날 수출탑 및 유공 포상자 전수식을 갖고 10억 달러 수출을 달성한 금호피앤비화학(주) 등 43개 기업·유공자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식에는 선경일 전남도 국제협력관, 주동필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장춘상 광주·전남기업협의회장, 우천식 전남중소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수출탑을 수상한 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했다.
전남지역 수출탑 수상 기업은 총 27개사다. 금호피앤비화학(주)가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대한조선(주)·(주)세아엠앤에스가 각각 3억불탑, (주)신안천사김이 5000만불탑, (주)이이더블유 케이에이치피시가 2000만불탑, (주)시그넷이브이·에이치에이엠(주)·완도물산영어조합법인·(주)남원 터보원이 각각 1000만불탑을 각각 받았다.
또 (주)와이제이씨·해도물산(주)·아이씨케미칼이 각각 700만불탑, (주)에이스솔루션·(주)엠.이.시·(주)예인티앤지·어업회사법인 케이푸드(주)가 각각 500만불탑, 디푸드(주)가 300만불탑, 맛나푸드(주)·케이에스콤프레샤(주)· (주)태풍그룹·대운프라스틱(주)·금빛영농조합법인·(주)케이앤제이·(주)바다명가·청산식품·(주)죽암엠앤씨·해양영어조합법인이 각각 100만불탑을 수상했다.
수출 유공 포상자는 16명이다. 마정락 (주)세아엠앤에스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강현진 현대삼호중공업(주) 부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윤순신 대한조선(주) 팀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신상훈 한국바스프(주) 팀장이 대통령 표창을, 임재완 완도물산영어조합법인 본부장과 이종직 현대삼호중공업(주) 반장이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와 함께 노미숙 맛나푸드(주) 대표, 윤영호 (주)와이제이씨 과장, 임계옥 디푸드(주) 대표, 이병학 (주)남원 터보원 대표, 백영식 해도물산(주) 대표, 이상영 한국바스프(주) 클러스터장, 아이씨케미칼 윤강훈 대표와 정인기 부장 등 8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장현순 네시피F&B 대표와 임동인 푸드코리아 대표가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선경일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미·중 무역분쟁, 일본 수출규제, 각국의 비관세 장벽 등 쉽지 않은 국내외 여건에서도 뜨거운 열정으로 빛나는 실적을 달성해 영예로운 상을 받은 수상자들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베트남·말레이시아·인도 등 해외 유망시장 시장개척단 파견,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수출선을 확보해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주동필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세계무역증가율이 지난 2008년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올해가 미·중 무역전쟁, 일본 수출규제, 홍콩 시위사태 등으로 무역업계에게 정말 어렵고 힘들었던 한해였다"면서 "광주·전남 무역인들의 수상을 축하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출처 : 파이낸셜뉴스 | ☞ 원본 보기
이날 전수식에는 선경일 전남도 국제협력관, 주동필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장춘상 광주·전남기업협의회장, 우천식 전남중소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수출탑을 수상한 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했다.
전남지역 수출탑 수상 기업은 총 27개사다. 금호피앤비화학(주)가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대한조선(주)·(주)세아엠앤에스가 각각 3억불탑, (주)신안천사김이 5000만불탑, (주)이이더블유 케이에이치피시가 2000만불탑, (주)시그넷이브이·에이치에이엠(주)·완도물산영어조합법인·(주)남원 터보원이 각각 1000만불탑을 각각 받았다.
또 (주)와이제이씨·해도물산(주)·아이씨케미칼이 각각 700만불탑, (주)에이스솔루션·(주)엠.이.시·(주)예인티앤지·어업회사법인 케이푸드(주)가 각각 500만불탑, 디푸드(주)가 300만불탑, 맛나푸드(주)·케이에스콤프레샤(주)· (주)태풍그룹·대운프라스틱(주)·금빛영농조합법인·(주)케이앤제이·(주)바다명가·청산식품·(주)죽암엠앤씨·해양영어조합법인이 각각 100만불탑을 수상했다.
수출 유공 포상자는 16명이다. 마정락 (주)세아엠앤에스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강현진 현대삼호중공업(주) 부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윤순신 대한조선(주) 팀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신상훈 한국바스프(주) 팀장이 대통령 표창을, 임재완 완도물산영어조합법인 본부장과 이종직 현대삼호중공업(주) 반장이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와 함께 노미숙 맛나푸드(주) 대표, 윤영호 (주)와이제이씨 과장, 임계옥 디푸드(주) 대표, 이병학 (주)남원 터보원 대표, 백영식 해도물산(주) 대표, 이상영 한국바스프(주) 클러스터장, 아이씨케미칼 윤강훈 대표와 정인기 부장 등 8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장현순 네시피F&B 대표와 임동인 푸드코리아 대표가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선경일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미·중 무역분쟁, 일본 수출규제, 각국의 비관세 장벽 등 쉽지 않은 국내외 여건에서도 뜨거운 열정으로 빛나는 실적을 달성해 영예로운 상을 받은 수상자들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베트남·말레이시아·인도 등 해외 유망시장 시장개척단 파견,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수출선을 확보해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주동필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세계무역증가율이 지난 2008년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올해가 미·중 무역전쟁, 일본 수출규제, 홍콩 시위사태 등으로 무역업계에게 정말 어렵고 힘들었던 한해였다"면서 "광주·전남 무역인들의 수상을 축하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출처 : 파이낸셜뉴스 | ☞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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